2016. 9 - 2016. 12
놀이터 만들기 워크숍
New Playground workshop
New Playground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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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삶의 반경안 작은 공간들을 놀이터로 만들 수 있을까?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놀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놀이터만들기 워크숍’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공간에 놀이터를 만들 수 있게 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놀이터워크숍에서는 일반인들이 모여, 원하는 놀이터가 무엇인지 자료를 찾아보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과 재료를 찾아봅니다. 상상했던 놀이터를 모형으로 만들어보고 놀이터가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PaTI 생활기술멋짓연구소와 PaTI 학생들과 함께 보리출판사 앞마당에 밧줄 놀이터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임팩트
넓은 공터도 필요하고, 다양한 기구가 있는 놀이터도 필요하지만, 아이들의 삶 구석구석 숨어있는 공간이 놀이터가 된다면, 그리고 그 공간을 어른들이 직접, 때때로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아이들의 놀이가 풍성해 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C Program의 역할
C Program은 워크숍 과정 진행 및 아카이빙에 필요한 자원을 투자하였습니다.
파트너
놀이터 자가제작 워크숍은 PaTI 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 김성원 선생님과 PaTI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PaTI 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는 PaTI 학교 산하 연구소로서 기술, 예술, 놀이의 융합을 추구하며 생태적 문화와 지속가능한 적정한 기술문화를 지향합니다.
절제와 한계를 의식하는 기술과 창조적인 예술과 즐거운 놀이가 가득한 삶을 만드는 공간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연구그룹입니다.
자료